전 연인 관계였던 혜리 류준열이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배우 류준열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를 인수한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소속 아티스트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1명입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류준열과 혜리는 한 회사 소속이 됐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제스는 최근 크리에이티브의 모든 지분을 13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한 소속사 씨제스는 류준열 외에도 배우 송일국, 라미란, 설경구 등과 가수 거미, EXID솔지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한편 최근 혜리와 류준열 그리고 배우 한소희는 환승연애 논란에 한 차례 휘말렸습니다. 혜리는 륜주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나오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문장을 올렸고, 이에 누리꾼들은 류준열이 환승연애를 한 것이라 추측한 것입니다. 결국 류준열과 한소희는 2주 만에 결별을 선언하며 각자의 본업으로 돌아가 열애설은 일단락 됐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