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출연자 10기 출연자 옥순으로 유명했던 김슬기가 결혼 예고를 했던 유현철의 사진을 모두 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8일 김슬기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는데요. 유현철 또한 김슬기와의 열애 사진을 모두 내리고 언팔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은 정황상 둘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유추 중입니다.
김슬기는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10기로, 유현철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 출연자로 결혼을 약속한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둘은 모두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남다른 돈독함을 보였는데요. 결혼 예고를 한 둘인만큼 시청자들은 둘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연해 최근까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둘과 친분을 자랑하는 14기 광수는 유튜브를 통해 결벌설을 언급하며 “그거 아니다.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이지 않냐. 그 이유까진 모르겠다만 둘 간에 별 문제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현철 김슬기 인스타그램, tvN ‘2억 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