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초고가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선물 받은 것으로 추측 돼 놀라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클라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마이 핑크 베이비(My pink baby)’란 글과 함께 롤스로이스 컬리넌(Cullinan)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클라라가 인증한 롤스로이스의 보닛 부분에는 커다란 핑크색 리본이 부착되어 누리꾼들은 “누군가가 선물해 준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해당 롤스로이스의 내부는 기존 모델과는 달리 온통 핑크색으로 맞춤 커스텀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롤스로이스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라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인증한 모델은 직접 언급한 바와 같이 컬리넌으로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하는 대형 SUV입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인 컬리넌은 기본모델의 가격이 5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고가를 자랑합니다.
또한 클라라가 입고 있는 옷 또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착의 한 화이트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에는 특히 샤넬로고가 눈에 띄었는데요. 해당 드레스는 리세일가 700만 원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이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 활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