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아름이 재혼 예정 상대였던 남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스포티비는 오늘 아름이 남자친구 서모씨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아름이 남자친구와 왜 헤어졌는지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논란을 계기로 생긴 갈등을 좁히지 못해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동시에 재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아름은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남편측은 이러한 주장에 반박했지만 두 사람은 의견 대립은 첨예하게 갈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아름이 갑작스럽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다행히 아름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 찾았는데요. 아름이 이 같은 시도를 한 이유는 전 남편과의 갈등 및 본인을 둘러싼 여러 의혹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아름은 최근 애인이 서모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폭로도 나왔으나 아름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