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짓궂은 장난,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순간!’

2015년 10월 13일   School Stroy 에디터

상의를 탈의한 채 외출 준비 중인 한 남성이 있습니다.

옷을 입기 전 소지품을 모두 챙긴 뒤

마지막으로 데오드란트를 집어듭니다.

침대에 기대앉아 이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더니 자신이

가지고 있던 라이터를 켜는데요.

스프레이형 데오드란트를 만난 라이터는

순식간에 커다란 불길로 치솟고,

남성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데오드란트를 던져버립니다.

다행히 부상도 없고 큰 사고도 없었지만,

이런 불장난은 역시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친구의 짓궂은 장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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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