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Guinness World Records
누구도 생각지 못한 분야에 도전해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의 소식이 화제다.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는 최근 22살의
조엘 미글러의 기록을 소개했다. 그가
이룬 기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얼굴 터널 보유자”이다.
조엘은 총 11개의 터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양쪽 볼에 뚫린 구멍은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
그는 얼굴에 구멍을 뚫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아주 중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13살 때부터 이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조엘은 27개의 피어싱, 6개의 문신,
두 개로 갈라진 혀, 그리고 엉덩이에
큰 낙인을 가지고 있다.
거리로 나서면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크게 놀라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제 그의 또 다른 목표는
안구 이식을 받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