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가 놓친 필리핀 4자매 미카, 영국서 일냈다 (동영상)

2015년 10월 14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유튜브>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6’에 ‘미카(MICA)’라는

팀으로 출연해 중간 미션에서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필리핀 여성 4인조 그룹이

최근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 Factor’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오디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미카’에서 ‘4th power’로 팀명을 바꾼 이들은

팝가수 제시 제이(Jessie J)의 ‘뱅뱅(Bang Bang)’을 커버

, 4인4색의 화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들의 무대를 즐겼으며,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물론 리타 오라,

닉 그림쇼, 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는

보석이라도 발견한 듯 놀란표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무대를 마친 ‘4th power’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듣자,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4th power’의 오디션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2,812,210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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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