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반에서 꼭 보이는 친구들 모습!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판치기, 원카드 등의 게임
판치기, 지우개 따먹기 등의
도박성(?) 게임을 하는 친구들.
옆에는 구경꾼이 꼭 있다.
자리에 없는 친구
늘 자리를 비우는 친구들.
쉬는 시간만 되면 어딜 그렇게 싸돌아 다니는지.
다른 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걸까?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야생마처럼 교실과 복도를 누비는 케이스
교칙이고 뭐고 일단 무시하고 보는 아이들.
두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셋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단체로 뛰어다니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것 같다.
매점을 터는 친구들
한창 많이 먹을 때인 우리. 늘 배가 고픈 우리.
매점의 먹을 거리를 탈탈 털어와 맛있게 흡입하는 친구들.
숙면
매 쉬는 시간마다 꼭 보이는 잠만보 파.
수업 끝나는 종이 울렸지만….
숙제를 해오지 않아서
다른 친구의 숙제를 베끼는 경우가 아닌
정말 자기 할 공부를 하는 친구.
이렇게 다른 애들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런 애들이 정말 성적도 좋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