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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면 부족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꽤 긴 시간 잠을 자도,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잠이 들어 몸과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12일 (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Womanitely는 ‘숙면을 위한 8가지 요가 동작’을 소개했다. 불면증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는 지름길은 이 세상에 없지만, 잠들기 전 스스로에게 휴식의 시간을 준다면 아침에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1. 벽에 다리 올리기
출처: (이하) Womanitely
벽에 다리를 올리고 5-10분 지속한다. 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한다.
2. 누운 나비 자세
요가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후, 발을 붙이고, 무릎을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벌린다.
3. 앉아서 척추 비틀기
하부 요통의 완화와 전신 휴식에 큰 도움을 준다. 한쪽 다리를 굽힌 후, 다른 쪽 다리를 위에 살포시 얹는다. 다리를 바꿔 8분씩 유지한다.
4. 시체 자세
대부분 요가 수업의 마지막 자세이다. 긴장을 풀고 마음을 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온 몸에 힘을 풀고 축 처진 채로 누워있는다.
5. 다리 뻗어 올리기
다리를 쭉 피고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요가이다.
6. 쟁기 자세
이 자세로 1분만 유지해도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 땅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위로 올리고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땅이나 등에 손을 대고 지탱한다.
7. 아기 자세
양 다리를 바르게 펴서 앉은 후, 상체를 무릎 앞쪽에 이마가 놓여지게 숙인다. 2-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되도록 엉덩이가 뒤꿈치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8. 폴더 자세
숨을 들여 마신 채 허리를 꼿꼿이 펴고 내려가서, 숨을 내쉬면서 이마를 다리에 붙여준다. 어깨에 힘은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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