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 레이디 베이비가 화제다.
레이디 베이비는 세라복을 입은
깜찍한 두 명의 10대 소녀와
호주 출신의 남성 레이디비어드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남성 멤버 레이디비어드다.
일본에서 유명해지기 전 홍콩에서
이미 스타로 떠오른 레이디비어드는
털복숭이 팔다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세라복을 입고
자신이 정말 소녀라도 된 것처럼 온갖 애교를 부린다.
옷 사이로 튀어나온 우람함 근육은 덤.
특히 그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헤비메탈 싱어로 활동한 바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신개념(?) 아이돌 그룹 탄생에 국내 네티즌들은
“아이돌이 다 잘생기고 예쁘란 법은 없잖아? 신선하다”
“보자마자 빵터졌다” “대박! 한국에도 와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