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하) The Simple Truth
에드 게인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싸이코’, ‘양들의 침묵’ 등의 영화에 모티브를 준 무시무시한 살인마이다.
에드 게인은 다른 사람과 대인 관계를 기르지 못하도록 막은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자랐다. 그가 친구를 만들려고 할 때 마다 그의 어머니는 게인을 심하게 혼냈다.
얼마 후 그의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숨졌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룬 게인은 어머니가 쓰던 윗층의 모든 방, 침실, 화장실을 막아 버리고 부엌 옆에 딸린 작은 방에서만 생활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시체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그는 산술적으로는 2명을 살해했지만, 40여개 이상의 공동묘지를 파냈다고 진술했다. 주로 그의 어머니와 닮은 시체들을 발굴했다고 한다. 성 전환을 하고 싶어 했던 그는 또 여성의 시체에서 피부를 벗겨내 그을린 다음, 탈처럼 얼굴에 얹어 쓰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1984년 사망 직전까지 정신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