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센치해진 가을 감성을 달래줄 노래 (동영상5)

2015년 10월 22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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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

괜스레 센치해지는 계절, 가을이 또 와버렸다.

이럴 때면 마냥 선선한 가을바람이 좋아,

일부러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트렌치코트 옷깃을 여미며

고독한 감성에 빠지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5가지 음악을 소개한다.

 


 

<사진출처: 유튜브(이하 동일)>
◆ 성시경-거리에서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언제나 진리,

가을에는 유독 그렇다.

 


 

◆ 이소라-바람이 분다.
가을 감성에 딱 어울리는 음악.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좋다.

 


 

◆ 버스커 버스커-처음엔 사랑이란게
가을이면 유독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기도 한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인 걸 알면서도 생각나는 건 뭔지.

 


 

◆ 윤건-가을에 만나
윤건의 달콤한 목소리를 듣노라면,

센치해진 감성이 저절로 녹아들 것.

 


◆ 아이유-한낮의 꿈 (Feat.양희은)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그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다 나를 안아주면
그때나 웃어나 볼까

나만 혼자란 생각만 안 들게 해줘
날 웃게 해줘”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