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왔더니
남편이 거실을 야구 연습장으로 바꿔놓았다.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최근 XTM의 예능 프로그램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에서
거실을 배팅 박스로 바꿔놓은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수방사는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남자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집의 내부를 바꿔주는 프로그램.
아내나 다른 식구들의 동의 없이
가족의 공간을 나만의 공간으로 바꿨을 때
과연 아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