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영화 ‘뷰티인사이드’스틸컷>
22일 한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여자친구가
퇴근 후 자기 업무 얘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
사연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살 차 나는 여자친구와 연애 1년차인 직장인 커플.
남자친구의 주장은 사회 생활 2달째인
여자친구가 퇴근 후 전화통화에서
직장상사 욕, 자기 업무얘기만 꺼낸다는 것.
이해는 하지만 업종도 다르고
본인도 퇴근하고 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일얘기를 듣자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이에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일
얘기 하지말자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서운해 한다며,
“제가 잘못된건가요?”라고 호소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같은 회사다니는 직장동료끼리 말해야 할듯”,
“나는 남친이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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