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1위에 등극한
오세득 셰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아재 만세”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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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생방송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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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마리텔’ 지난 촬영일
요리 도구를 앞에 두고 함께
허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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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검정 가죽 재킷을 고집해 주신
최Bro, 최현석 셰프, 최씨 아저씨(에게 감사하다)”라며
함께 해준 최현석 셰프 등 스탭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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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여 명의 최현석 팬카페 분들과
7명, 2명, 5명으로 쪼개진 카페에서 대동단결하여
사랑해주신 절대적 오세득 팬카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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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는 또 자신의
‘아재 개그’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아재 만세’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며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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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오세득 셰프는
출연 3개월 만에 첫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무술감독 정두홍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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