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라면 절대 안 할 나쁜 습관 4가지 “어쩐지~” (사진5장)

2015년 10월 26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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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캡처>

당신의 치아 건강 상태는?

최근 미국 프리벤션이 치사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나쁜 습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치아 건강을 손상시키는 일상 속 사소한 습관들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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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ettyimagesbank(이하 동일)>

◆ 치아=도구?

과자봉지를 뜯을 때 혹은 옷에 붙은 실을 뜯어낼 때 이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은 치아 무리를 줄 수 있으며, 턱의 균형을 깨트려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손톱 혹은 음료수의 빨대를 씹는 행동 역시 마찬가지. GettyImagesBank_522205259_S ◆ 얼음 깨물어 먹기

아이스 커피등을 마시고 난 후, 아삭한 식감 때문에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아를 깨뜨리게 할 수 있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GettyImagesBank_467955166_S

◆ 스포츠 음료 마시기

운동 후 빠질 수 없는 스포츠 음료. 하지만 스포츠 음료의 산성 및 당분 등  화학첨가물들은 치아의 법랑질을 약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로 인해 박테리아가 거주하기에도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것. 스포츠 음료를 꼭 마시고 싶다면, 치아에 닿는 면을 줄일 수 있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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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청결제 대충 헹구기?

구강청결제는 이를 닦은 후 남은 박테리아를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물로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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