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남편을 위해 섹시 댄스를 추는 신부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전문 댄서이자 모델, 가수, 배우로 활동 중인 미국 출신의 레나타 브레시아니의 결혼식장 현장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3분 49초의 영상 속에서 레나타는 남편만을 위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로 남편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남편 역시 흥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나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 역시 우리의 특별한 결혼식에 놀랐다”면서 “12년된 나의 절친들과 완벽한 공연을 펼쳤고, 남편의 반응 역시 정말 재미있고 나에게는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의 섹시 댄스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된 지 열흘 만에 조회수 96만8000여 건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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