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칼리 데이비슨(Carli Davidson)이
‘몸을 터는 고양이’의 모습을 포착해
작품으로 남겼다.
오랜 시간 동물원이나 구조 센터 등에서
동물들을 위해 일해온 그녀였기에
이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쉐이크 캣츠(SHAKE CATS)란 타이틀의
사진집에 등장한 이 고양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구조된 고양이들.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이런저런 일로 상처가 있는
동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그녀가 사진을 통해 하는 추구하는
작업의 큰 부분이라고 한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