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몸’이 아니라 ‘뇌’를 운동시킬 시간! 6가지 팁

2015년 10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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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문제적 남자’


운동이 몸에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우리의 뇌는 어떻게 변화할까? 요가, 트레이닝, 어떤 것에서든 당신의 뇌를 단련시킬 좋은 방법은 존재한다. 최근 건강 온라인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뇌 운동 팁을 소개한다.

1. 스트레스 해소

주마다 한 시간씩 요가를 하는 것은 직장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또 몸과 뇌의 신경계를 안정시켜 주어서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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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매 예방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30분씩, 주마다 네 번씩 걷는 것은 기억력과 관련된 뇌 영역의 자극에 도움을 준다.

3. 기운 북돋아줌

한 주에 150분 가량의 운동을 하면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4. 뇌 쇠퇴 예방

뇌의 주(主) 기억 저장소인 해마는 우리가 나이 들수록 작아진다. 주마다 세네 번씩 운동하는 것은 이 과정을 느리게 만들어 준다.

5. 집중력 향상

격주로 한 시간마다 저항력 운동을 해주면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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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해능력 향상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가볍게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새로운 단어들을 이틀이나 더 오래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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