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황정음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배우 황정음과
다시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스페셜 DJ 강인의
전화연결로
최시원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뉴욕에 있는 유명한 기자
한 분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겠다”며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이때 연결된 기자는 바로
‘그녀는 예뻤다’ 속
잡지 기자인
김신혁(최시원)이었던 것.
최시원은 능청스럽게
“김신혁 기자라고 한다.
저는 하관이 발달했고
털이 조금 많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시원은
다음 작품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저는 나중에도
꼭 황정음씨랑 연기하고 싶다”며
“저랑 정음씨랑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난다.
재미있는 신도 더 재미있게 되고,
감정신도 더 깊어진다.
튀지도 않고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고
황정음과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시원과 황정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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