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빼먹지 않고 술 마셔 목에 ‘혹’ 기른 中 남자

2015년 1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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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저번 달 28일 (현지 시간) 英 데일리메일은 30년 간 중국을 대표하는 술인 백주(白酒)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2리터씩 마신 중국의 한 남자를 소개했다. 홍슈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자는 몸의 많은 부위에 지방세포가 쌓이는 지방종이라는 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세계에서 400여 명에게만 발견되는 아주 희귀한 병이라 한다.

그는 꽤 오래 전부터 이 병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 유독 증세가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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