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데일리 메일>
블럭을 불규칙적으로 쌓은 듯한 디자인의 아파트가 올해 최고의건물로 선정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015 세계 건축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건물 1위를 차지한 아파트를 소개했다.
싱가포르의 이 아파트는 육각형 디자인의 주택들이 불규칙적으로 쌓여 있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 경관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건축가는 독일인 부로 슈히렌(Buro Scheeren)으로 베이징 CCTV 신사옥을 설계한 바 있는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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