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과일 칵테일 소주 ‘상콤달콤 순한참'(이하 순한참)의 애플망고 맛을 출시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칵테일 소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자 이에 힘입어 금복주가 다섯 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다.
9일 금복주는 유자, 자몽, 청포도, 블루베리 맛 칵테일 소주에 이어 애플망고 맛의 소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애플망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 애플망고란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열대성 과일이다. 제품은 ‘알코올의 저도화’ 추세에 맞춰 14도로 제조됐다.
상콤달콤 순한참 시리즈에 대해 참소주 관계자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주류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