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스타벅스 종이컵에 그린 예술적인 그림이 화제이다.
이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는 19세 소녀 캐러 알드리지(Carrah Aldridge)의 작품이다.
이 스타벅스 종이컵 예술은 그녀가 틈틈이 자신의 SNS에 올린 작품을 본 친구들과 네티즌이 찬사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지게 됐다. 커피를 다 마신 후 쓸모 없어진 종이컵에 불어넣은 새 생명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것이다.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알드리지의 SNS에는 그녀의 소중한 작품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스타벅스 종이컵에 수놓은 아름다운 그림을 몇 장 소개해본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