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오뚜기 컵라면이 물 따라내기용 씰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식 도입하는 오뚜기 컵라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컵라면 물 따르기 씰은 뜨거운 물을 따라내려다 쏟아지는 대참사를 막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닛신이 99년 ‘UFO 야키소바’에 최초로 사용하면서 보급화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개발된 지 16년 만에 국내 첫 도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젓가락으로 뚫는 거 귀찮았는데, 괜찮다” “확실히 씰이 있으면 편하긴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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