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 호날두, 가족과 본인 다큐영화 시사회 참석(예고편 영상)

2015년 11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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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로이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족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 ‘호날두’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레드카펫 위에서 다정하게 뽀뽀를 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영화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호날두의 1년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삶을 조명할 예정. 영국 다큐멘터리 감독 앤서니 윈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가을에 개봉한다.

14개월간 제작한 이 영화는 호날두의 공인을 받은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이 영화는 호날두의 경기장 안에서 모습뿐 아니라 라커룸과 가정에서 생활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담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출처: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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