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종이 접기, 折り紙, Origami)는 고대 일본에서 재난이나 부정 타는 것 등을 씻기 위해 신에게 기도를 하는 신앙습속의 종이 인형을 종이로 만든 것이 그 시초라고 한다.
학이나 개구리 등의 동물이나 식물, 물건의 형태를 한 장의 종이로 접는 것은 이미 에도 시대에 70종류나 등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보어드판다(boredpanda.com)는 최근 오리가미로 불리는 일본의 종이접기 작품을 소개했다. 칼이나 가위로 종이를 자르지 않고 손만을 사용하여 형태를 완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오리가미 놀이의 근사한 작품을 몇 장 감상해보자.
바이올린 / Gen Hagiwara
요다 / white_onrice
매머드 / Artur Biernacki
여우 / Hoang Tien Quyet
악어의 뼈 / Adam Tran
페가수스 / Hoang Tien Quyet
토토로 / White On Rice
양 / Beth Johnson
북극곰 / Dinh Truong Giang
Jason Ku
학 / Cristian Marianciuc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