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무인양품, 이하 동일>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MUJI)이 3인의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조립식 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거진 디진(dezeen)의 보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ion),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 일본의 산업 디자이너 나오토 후카사와(Naoto Fukasawa)와 ‘무지 헛츠(MUJI HUTS)’라는 이름의 조립식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도쿄 디자인 위크(Tokyo Design Week)에서 처음으로 제한적인 공개 행사를 가졌으며, 11월 첫째 주부터는 일반 대중을 위해 도쿄 미드타운에서 팝업전시를 열어왔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쿼츠에 따르면, ‘무지 허츠’ 조립식 주택은 2016년 일본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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