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개봉 10일째 관객 300만명 돌파

2015년 11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movie_image

<사진출처: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김윤석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드라마  ‘검은 사제들’이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과거 11월 개봉작 중에서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던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거의 같은 페이스다.

또 김윤석과 강동원이 공연했던  ‘전우치'(2009)보다 더 좋은 기록이다.

‘검은 사제들’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007 스펙터’의 개봉 후에도 흥행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