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김윤석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드라마 ‘검은 사제들’이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과거 11월 개봉작 중에서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던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거의 같은 페이스다.
또 김윤석과 강동원이 공연했던 ‘전우치'(2009)보다 더 좋은 기록이다.
‘검은 사제들’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007 스펙터’의 개봉 후에도 흥행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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