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로빈 데이아나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에 대해 애도를 나타냈다.
지난 1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연락이 됐다고 전하며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기도하고 있다. 희생자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내 마음은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 곁에 있다”고 애도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까지 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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