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유튜브 ‘prayforparissimon’ >
대규모 테러가 일어난 다음날,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 앞에 피아노를 가져온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테러로 목숨을 잃은 파리 시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존 래넌의 ‘imagine’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가 연주한 노래 속 가사처럼 국가도, 전쟁도, 종교도 없는 온전한 평화가 올 수는 없겠지만, 이 동영상은 상처 받은 많은 이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이 동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