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깜짝 등장한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재석이 아직 ‘내 딸 금사월’ 촬영에 합류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곧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이른바 ‘무도드림’ 특집을 예고한 바 있다. ‘무도드림’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의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형식으로 MBC 프로그램 제작진의 선택을 받은 멤버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내용이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의 선택을 받아 출연하는 것. 과연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유명 작가 김순옥의 작품으로, 20%를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