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몽작소
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섹시한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16일 KBS ‘오 마이 비너스’ 측은 소지섭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남산 스테이트타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극 중 김영호(소지섭)가 훈련을 마친 뒤 욕조에서 쉬고 있는 장면이라고 전해졌다.
이 날 욕조신 촬영을 보던 스태프들은 소지섭의 탄탄한 몸매에 여성은 물론 남성마저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 들렸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고 7kg를 감량한 소지섭은 욕조신 촬영 직전까지 운동을 거듭하며 철저한 준비를 보여줬다.
그의 열정 때문일까. 공개된 사진은 그의 완벽한 복근과 더불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16일 첫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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