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에 출몰한 펭귄 1,000마리의 정체 (사진 5장)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 펭귄 인형 1,000 마리가 등장했다.

이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주력 헤비 다운인 ‘안타티카’와 남극의 상징 펭귄을 함께 전시하여 선보인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이다.

‘#안타티카 펭귄날다’라고 쓰인 팻말을 손에 든 수많은 펭귄 인형들의 모습에 시민들은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펭귄 인형 전시는 ‘안타티카, 펭귄 날다’의 메인 이벤트로 전시는 12월 6일까지이다.

한편 전시 중인 펭귄 인형 1,000개는 이번 캠페인 사이트(www.penguinsflying.com), 공식 SNS채널 및 오프라인 전시 장소,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입양’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입양신청 사연을 보내면 850명에게 펭귄 인형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