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유튜브 DamnGeeky>
미국의 완구 제조사 하스브로(HASBRO)가 고양이 로봇을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몇 해 전 만들어진 강아지 로봇 아이보(AIBO)와 물개 로봇 패로(PARO)의 뒤를 잇는 반려동물 로봇이다.
‘Joy for All’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이 컬렉션은 미화 99달러(한화 약 11만 5천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오렌지 세 가지 옵션이 있다.
움직임이나 사운드가 매우 정교하다는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리액션이 훌륭한데, 배나 머리 등을 쓰다듬어주면 실제 고양이처럼 반응해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하스브로사는 이 로봇이 아이들을 위한 완구로 기능함은 물론 외로움에 힘들어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도 훌륭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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