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사도’/’베테랑’
오늘(20일) 열리는 제 52회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의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우주연상 후보인 유아인이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겨 화제다.
20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꼰대의 품격’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꼰대의 품격
— 유아인 (@seeksik) 2015년 11월 20일
유아인 역시 영화 ‘베테랑’, ‘사도’로 이번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상태.
SNS에서는 유아인의 트윗이 ‘대종상 사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에는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한다.
“상 받고 싶으면 무조건 참석하라”
앞서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 중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겠다는 ‘대리수상 불가’ 발언과 동시 참가상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제 52회 대종상영화제는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의 진행으로 오늘(20일) 오후 7시 20분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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