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다음 미즈넷 캡쳐 및 게티이미지뱅크>
남편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이유로 들며 여직원과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괴롭다는 한 유부녀의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얼마 전 남편이 평소와는 달리 연락이 잘 되지 않아, 나중에 확인해보니 직장동료 여직원과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여직원이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하트가 들어 있었다고 덧붙이며, 이게 평범한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메시지로 보이는지 네티즌들게 의견을 구했다.
사연을 읽은 누리꾼들은 “둘의 사이는 상당히 부적절한 관계로 보인다”, “관계 회복이나 이혼이 어렵다면, 그냥 섹스리스 부부로 지내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등 구체적인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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