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개그맨 정준하를 응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 정준하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이 리틀텔레비전’에 도전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마리텔’ PD에 낙찰되면서 출연하게 된 것.
특히 무도 멤버중 마리텔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박명수가 출연 이후 ‘웃음 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어 정준하의 ‘마리텔’ 출연은 출연 전부터 관심이 크게 모아졌다.
그리고 22일. 정준하는 마리텔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물풍선으로 얼굴 맞기, 성우 서유리씨와 함께 영화, 드라마 더빙하기, 김치와 짜장면으로 직접 뺨을 맞는 등 ‘웃음 사냥’을 위한 열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큰 웃음은 터지지 않았고, 생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노잼(재미없다)’이라는 반응으로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이에 방송 이후 SNS에서는 정준하를 응원하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정준하 인스타그램은 물론,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도 그를 향한 응원의 글들이 이어졌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 캡처
한편, 정준하가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본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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