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하 Getty)
다시는 마시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술을 홀짝홀짝 들이키는 당신을 위한 글이 여기 있다.
지난 9월 (현지 시간) 건광 관련 매체 프리벤션닷컴은 ‘숙취를 이기는 6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음주 전부터 음주 후까지의 행동 양식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자.
1. 사전 준비는 착실히
음주 전 배는 두둑이 채울 것.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깨끗이 비어 있는 위에 술을 냅다 들이 붓는 건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
2. 술 한잔, 물 한잔
술 한잔 마실 때마다 물도 한 잔씩 마시자.
이를 통해 알코올이 체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3. 이온 음료를 마셔라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오면 코코넛 워터나 이온 음료를 마셔라.
알코올로 인해 줄어든 전해질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4. 비타민B를 섭취할 것
과도한 음주는 체내 비타민 B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침대에 들기 전 복합비타민 B-50을 섭취하자.
이는 알코올의 분해에도 도움을 준다.
5. 국수를 후루룩
국수의 따뜻한 국물과 나트륨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을 회복하자.
발 속에 숨어 있는 탄수화물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얻자.
6. ‘하나 둘, 하나 둘’ 열심히 운동
땀을 흘리면서 하는 운동은 엔도르핀의 생성에 도움이 된다.
또 과도한 음주를 통해 획득한 ‘술배’도 많이 가라 앉힐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