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26가지 알레르기 완치’ 박진영, 건강관리법 공개

2015년 11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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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박진영이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영은 건강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피의 중요성을 알면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제가 2012년 9월에 감기를 걸렸다. 일 년에 한 3~4번을 극심하게 감기를 앓았는데, 3년 2개월 동안 감기를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 물론 그 사이에도 하루씩은 걸린다. 제가 아토피가 평생 극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아토피도, 앓고 있던 26가지 알레르기도 완치됐다. 면역력이 강해졌다.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자가 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백혈구가 똑똑해지면 나을 수 있는 병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피를 맑게 하는 방법으로 조성, 순환, 정화의 3요소를 꼽았다. 피를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농약, 환경 호르몬의 유입을 차단해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피 조성을 위해 유기농 식사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피 순환으로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운동, 차가운 부위가 있으면 갑자기 느려지니 몸을 유지해야한다고 전했다. 피의 정화는 핏속의 노폐물을 빨리 빼내는 것이다. 박진영은 이 3요소를 잘 지키면 면역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만 이 마저도 안 된다면 순환과 정화만이라도 실천해야한다. 순환은 하루에 한 번 운동을 해주고 유산소는 일주일에 3번이사아. 스트레칭은 매일. 활성 산소를 빼기 위해 비타민 C가 많이 들어간 음식,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