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에 도움 되는 15가지 과일 (사진15장)

2015년 11월 26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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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이하 동일)>


과일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체중조절에 큰 도움이 되는 먹을거리이기도 하다. 과일이 부피는 크지만 칼로리는 적기 때문이다.

당신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과일로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더 이상 다이어트 때문에 매일 식단 조절한다고 짜증낼 필요 없다.

최근 해외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마인드바디에서 건강하고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15가지 과일 종류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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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불포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단일 불포화 지방산과 수분이 많이 들어있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지방은 신진대사량을 높이고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체내의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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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과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신진대사량을 극대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도한 식욕을 억제해준다.

펙틴은 체내의 지방흡수를 제한하기도 한다. 그래서 식사 전에 사과를 하나 먹으면 체내 지방 흡수를 줄일 수 있다.

사과에는 폴리페노시스라는 성분과 식이섬유도 들어있다. 이들은 소화되지 않는 성분이지만,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한다.

대장 내 미생물의 균형이 잡히면 포만감이 증대되고 비만의 위험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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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박

수박은 체내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변비와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체중 감소를 촉진하기도 한다.

수박은 수분 함유량이 높아서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매일 수박을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지방축적이 많이 줄어들고, 근육통도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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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

배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소화를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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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숭아

복숭아는 장의 독소를 정화해준다. 복숭아에는 페놀릭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복부지방축적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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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딸기

딸기는 렙틴과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이 호르몬은 신진대사량을 높여주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딸기는 염증을 치료하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당신이 심한 운동을 했을 때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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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돼있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나 소화불량, 비만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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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살구

싱싱한 살구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다.

살구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살구는 또한 음식을 빨리 소화하게 해서 면역력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항산화의 효과를 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들어있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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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코코넛

코코넛에는 체온을 높여주는 기름 성분이 들어있다. 그래서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열량 소비를 촉진해 살을 더 쉽게 뺄 수 있도록 한다.

코코넛에는 간 기능을 촉진하는 효소도 들어있다. 이 때 간은 당이 체내에 지나치게 흡수되지 않도록 막는다.

그 결과 혈당을 낮춰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코코넛은 중간사슬지방산이라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지방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래서 포만감을 주고 과식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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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석류

석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가 식욕을 감소시켜 음식을 덜 먹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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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칸탈루프

머스크멜론이나 락멜론이라고도 알려진 칸탈루프는 비타민 A, B,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며 비타민 C는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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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파야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위궤양을 예방한다.

파파야 또한 비타민 A와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살을 뺄 때 파파야를 같이 사용하면 음식 소화가 촉진된다. 이에 따라 체내에 축적된 탄수화물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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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블랙베리

블랙베리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있다. 블랙베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몸이 음식을 소화할 때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해 당이 축적되지 않도록 한다.

블랙베리는 쿠키나 디저트같은 단 음식의 훌륭한 대체재라서 식사할 때 이외에 따로 간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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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슈퍼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식물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덕분에 단 맛이 나지만 칼로리 섭취량은 적다.

살을 뺄 때도 유용한 과일이지만, 블루베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을 예방한다. 텍사스 여자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지방을 파괴해 몸무게 감소의 효과를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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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단백질이다. 수분이나 비타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살을 빼는 동안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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