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9시40분 방송된
M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가수 환희가 출연, 진짜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출연한 미스터리 7인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중국 100회 공연 수지’라는
닉네임의 여성 참가자였다.
수지를 닮은 청순한 외모의 그녀는
EXID의 ‘위 아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지만
환희는 “노래까지 잘 할리 없다”며
탈락시켰다.
하지만 ‘중국 수지’는
대반전 실력자였다.
자신을 댄서라고 밝힌 이수정은 비주얼만큼이나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름 돋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너목보’ 시즌1에서
‘박진영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은 이안과 듀엣곡을 열창해 감동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