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Bored Panda & Trish McCoy, 이하동일>
불치병을 갖고 세상에 태어난 조카를 위해 스타워즈 팬인 삼촌이 촬영한 사진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질병이 있는 조카에게 힘을 주고 싶어 트리시 맥코이(Trish McCoy)씨가 스타워즈 캐릭터 피규어들을 이용해 찍은 사진들을 소개했다.
아기의 엄마는 자기 면역 결핍증(Auto Immune disease)을 앓고 있어 아기 역시 온전치 않은 몸상태로 태어날 수밖에 없었다.
아기의 삼촌인 트리시씨는 스타워즈 캐릭터를 가진 포스와 힘이 아기에게 전해져 강인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아기와 비슷한 사이즈의 스타워즈 피규어들이 친구처럼 반려동물처럼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따뜻해 보인다.
그의 사진들은 SNS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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