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당이 판타지 세계에서 나올법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
가상세계와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그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부속 건물인 킹스칼리지 예배당(King’s College Chapel)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보였다.
슈발리에의 작품은 지난달 캠브리지 대학에서 열린 자선행사 기간 동안 펼쳐졌다.
눈부시게 황홀한 분위기를 뽐내는 성당 내부의 모습을 몇 장 감상해보자.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