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스튜디오 지브리>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송년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작년 지브리 송년회’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출연한 배우들은 맥주와 사케 등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토를 하는 캐릭터도, 취해서 잠이 든 캐릭터도 보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저 자리에 끼고 싶다.”, “미성년자 캐릭터들은 안 왔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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