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및 다음 미즈넷 캡쳐>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기 원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기 원하지만 집을 마련하는 비용의 절반 정도는 여자친구의 부모에게 빌리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장인어른, 장모가 될 사람에게 돈을 빌릴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최근 들어 자신을 만날 때마다 부모님께 돈 빌릴 수 있는지 물어봤냐고 확인해와 고민이 더 커진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이 이기적인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누리꾼들은 거의 모두 그녀가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니며,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는 게 좋겠다는 댓글을 달아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