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솔로관’ 만들어 싱글 남녀 각각 100명씩 초대

2015년 1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boxxeo

<사진출처: 메가박스 페이스북 페이지> 


평소 혼자 극장에 가거나 동성 친구와 영화를 봐야 했던 솔로 남녀들을 위한 영화 이벤트가 화제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지난 26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메가박스 솔로관’ 개관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벤트에 당첨된 남성 100명, 여성 100명은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둔 12월 18일 저녁 메가박스 신촌 M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게 된다.

상영 영화는 지난 2013년 큰 사랑을 받았던 멜로물 ‘어바웃 타임’.

이벤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이들은 12월 13일까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영화보다는 내 옆자리에 앉게 될 사람이 더 기대되는 그런 겨울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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