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신동욱(47)총재가 도도맘 김미나 씨의 앨범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3일 신 총재는 자신 SNS에 “공화당에서 대변인을 제안했던 도도맘 김미나 씨가 2일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작사 이봉규, 작곡 그루버김 ‘도도한 여자’를 조만간에 발표할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도도맘의 공화당 대변인 데뷔를 질시하는 패널들이 많은데 ‘자신들이 정치를 하면 로맨스고 도도맘이 정치를 하면 불륜인 것처럼 폄훼하는 것은 마치 시기심의 극치처럼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 총재는 김 씨를 불륜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도도맘 김미나 씨는 불륜스캔들의 주인공이지 불륜을 저지른 죄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패널들이 오히려 불륜으로 규정해 버리고 죄인 취급을 하며 난도질하는 것은 뒤틀린 갑질이다”라고 꼬집었던 것.
한편 김미나 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카페에서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특히 이날 그녀는 노래 ‘연극이 끝난 후’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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