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셜미디어 상에
‘마리화나 피우는 아기 동영상’이
퍼지고 있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은
경찰이 만 2~3세 가량의 아기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처럼 보이는
동영상의 출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에 올라온 영상 속 아기는
마리화나를 흡입한 뒤
짙은 연기를 연거푸 뿜어냈다.
특히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성인이 아기에게 흡입 방법을
가르치는 목소리도 함께 기록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경찰은 “화면에 보이는 상황이 실제인지,
정확히 언제 어느 지역에서 발생한 일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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